20140711-0713 정선-영월-단양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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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맘 작성일14-07-14 13:09 조회9,06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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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녀오는 맛집방문.
올해는 어찌 어찌하다보니 한여름의 장마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진행하기를 4회째. 매번 어렵다.
타이틀이 맛집방문이다 보니, 매 식사시간 맛집투어를 해야하고
중간 중간 시간떼우기용 관광도 해야하고.
몇날 며칠을 컴앞에서 이리저리 궁리하여 떠나지만.
맛집과 관광, 숙박 모두 70%정도는 성공을 하는데.
30%가 문제이다...
항상 실패가 머리에 강하게 남게된다.
계획을 세우면서 맛집을 검색하며.
낚시글에 낚이지 않으려고 무진장 애를 먹지만...이번에도
어김없이 2군데가 완전 엉망이었다....
11일 아침 출발하여 봉화 분천-태백 철암구간의 V-Train, - 정선군 고한읍 대숲마을 곤드레정식 -화암약수 - 화암동굴 - 병방치 스카이워크 - 성마령 토종황기백숙 - 영월 김삿갓계곡펜션
- 김삿갓휴게소 아침식사 - 민화박물관 - 청령포 - 장릉앞 장릉보리밥집 - 한반도면 선돌, 한반도지형 , 뗏목타기 - 단양 장도리 식당 장도리정식 - 단양 큰양지펜션 - 충주호 장회나루- 청풍나루 뱃길 - 금월봉휴게소 - 수안보 향나무식당 정식 - 풍기 인견백화점 - 풍산 풍전한정식에서 저녁을 먹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맛집방문이니...
맛집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다면..
정선의 대숲마을 : 음식을 깔끔하게 나왔다. 하지만 강원도 정선의 특색이 없었다.
반찬 십여가지중 절반정도가 바다에서 나오는것들이었다. 특히 곤드레밥정식을
먹는 입장에서는 좀 섭섭하였다.
정선의 성마령 가든 : 토종황기백숙을 시켰는데...일단 닭은 연하고 맛이 있었다는 많은 회원
분들의 생각....하지만....죽을 먹는 순간 우리 모두(21명) 기겁을 하였다.
백숙의 먹고나면 항상 뒤따르는 죽....죽이 아니었다.
찹쌀로 한것이라기 보다는 그냥 멥쌀인 느낌이었고(나중에 사장님이 멥쌀과 찹쌀을
섞였다는 말씀하심)....죽을 푸~~욱 끓인것이라기 보다는 그냥 밥을 국물에 넣고
한번 끓인 느낌....(이것도 나중에 사모님이 시간이 없어서 좀 더 못 끓였다고 함)
시간까지 예약을 하고 간 상황에서의 답변은 아닌 듯...
다음날...
장릉 보리밥집 : 예약 할때 시간에 엄청 신경을 쓰시길래...얼마나 사람이 많으면???
예약 시간에 맞추느라 일부러 차를 뱅뱅돌려 시간 맞춰 갔는데....전혀 준비가 안됨.
왜 예약시간을 맞추어라 했는지 모르겠음.
보리밥을 먹었는데. 뭐 일반적인 보리밥집임....맛은 그럭저럭....
손님들은 끊임없이 들어옴.
단양 장도리 식당 : 마늘정식으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다녀가셨다던데...
마늘 요리위주임. 한번쯤 먹어 볼 만 함..
마지막날
수안보 향나무 식당 : 정식...수안보에서 온천을 할 계획으로 수안보 맛집을 찾았는데..
수안보온천이 취소되면서 점심도 취소하고 다른곳에서 먹을까? 하다가. 다녀온 회원
분이 맛이 괜찮다 하여 점심을 먹기위해 1시간은 달려감.
근데...ㅎㅎㅎㅎ..몇년전 안동과학대 교수님의 소개를 한번 가 본집이었음.
나름....가격대비 저렴하며 괜찮음.
풍전 한정식 : 고택을 개조하여 영업을 하는 한정식집.
전통 한정식이라기 보다는 푸전화가 많이 되었고.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
점심때먹은 수안보 향나무집이랑 메뉴가 비슷하게 나오지만 가격은 2배.
고택이라는 분위기, 식기...이런것들로 인한 부가가치 향샹...ㅎㅎㅎ
맛집방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며....사진 몇 컷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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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맛집 방문은 맛집방문이라기보다는
계단 방문이었다.
화암동굴안의 철계단부터 시작하여 충주호 배를 타기위해 가는 고무계단까지.
각양각색의 계단을 섭렵한 듯....ㅎㅎㅎ
울 할매들 다리가 뻐근....
댓글목록
깨몽님의 댓글
깨몽 작성일
내 입맛이 이상한 건지, 가끔은 사람이 미어터지는 집인데 그닥 맛있지 않아...
허긴 솜씨 좋은 공주님 입맛을 만족시킬 정도면 꽤 잘 하는 집이겠지요?^^
해담맘님의 댓글
해담맘나, 솜씨 별로인데요??...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