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결과가 나왔네...ㅎ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3-12-22 14:30 조회8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엄마의 기대가 넘 컸었나??
ㅠㅠㅠ
그래...어쩜 홍대 서울이 떨어진것이 길게보는 인생에서는
플러스적인 요소로 작용할수도 있을듯..
냉정하게 보면..
해담이가 홍대 서울을 갈만큼 열심히 하지 않은것은 맞다.
수시 모집전...갑자기 준비를 한것이었기에..
미술활동보고서를 위하여 고1때부터 생활기록부를
관리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였다.
다른 친구들은 3년간 생활기록부며...
그것에 맞춰 공부한다고 하였다..
만약 합격을 하였다면 그건 운이 90프로 이었을 듯..
그러면 세상사 모든것이 운으로
그리 쉽게 되는것인줄 생각을 할 수도 있으니..
차라리 잘 된것 일 수도..
이성적으로는 그리 생각하지만 마음은 쫌 그러하네...
그래도 면접준비하면서는 쬐끔은 열심히 하였고..
면접도 괜찮게 본 듯하여...기대는 쫌 하였는데...ㅠㅠㅠ
버스는 이미 떠났고.
택시도 떠난듯하고..
비행기를 타야 하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